사진=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갈무리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오는 5월 작곡가 라도와의 결혼 소식에 대한 축하를 받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한보름과 함께 윤보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윤보미는 "에이핑크 윤보미입니다"라며 특유의 깜찍한 자기소개로 등장했고 셰프 이연복은 에이핑크가 벌써 데뷔 15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붐은 "그리고 또 기쁜 소식이 있다"며 "축하할 일이 있다"고 박수를 유도했다.​

이를 들은 윤보미는 "무슨 소식이요?"라고 민망한 듯 시치미를 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붐은 내년 5월 작곡가 라도와 결혼을 앞둔 윤보미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너무 축하드린다. 이런 소식을 방송에서 받아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함께 출연한 배우 한보름은 "설마 결혼이야? 진짜 결혼이야?"라며 놀라워했고 붐은 "모두가 축하드려야 할 일이다. 이런 소식을 방송에서 직접 축하해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윤보미는 쏟아지는 축하 세례에 쑥스러운 듯 박수를 치며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예비 신부로서 방송에서 결혼 축하를 받은 윤보미는 변치 않는 러블리함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보미는 이날 에이핑크의 컴백 소식도 함께 알렸다. 그는 "에이핑크가 2년 만에 컴백한다. 15주년을 맞아 좋은 기운 받으시라고 1월 5일에 컴백한다"라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어 "제목은 'Love ma more'이고 에이핑크의 성숙함과 아련함, 청순함을 담은 곡이다.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소개했다. 결혼과 컴백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은 윤보미는 "방송에서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보미는 지난달 18일 자필 편지를 통해 작곡가 라도와 오는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9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에이핑크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과 결혼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는 윤보미는 이날 방송에서 예비 신부로서의 설레는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