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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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매년 1월 14일은 '다이어리데이(Diary Day)'로 연인끼리 서로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날이다. 연인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해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지인에게 또는 자신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하며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특별한 날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리데이는 매월 14일마다 돌아오는 '○○데이' 기념일 중 1월에 해당하는 첫 번째 기념일이다. 이후 2월 밸런타인데이, 3월 화이트데이, 4월 블랙데이, 5월 로즈데이, 6월 키스데이, 7월 실버데이, 8월 그린데이, 9월 포토데이, 10월 와인데이, 11월 쿠키데이(머니데이), 12월 허그데이(머니데이)가 이어진다.​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때 준비하는 다이어리는 1월 기념일에 좋은 선물로 자리 잡았다.​

다이어리데이는 빈 페이지로 가득한 다이어리를 선물하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다짐하는 날이다. 이날 연인들은 각자 1년 계획을 다이어리에 미리 적어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보낼 소중한 시간 계획,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서 한 해를 알차게 보낼 준비를 하면 된다. 하루를 기록하며 마음을 키우는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다이어리의 사전적 의미는 일기장을 뜻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스케줄표와 일기장, 수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작은 노트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경험과 그림에 대한 감상을 작은 노트에 적은 것이 다이어리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의 의미가 더욱 뜻 깊은 것은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고 스케줄을 정리해보자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리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노하우가 있다. 첫째, 다이어리를 작성할 때도 우선순위가 있다. 필수인 일은 A, 중요한 일은 B, 선택적인 일은 C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중요도를 구분할 수 있다.​

둘째, 완료·취소된 계획들도 꼼꼼히 기록해야 한다. 셋째, 다이어리 메모섹션 한 곳에 모든 메모를 집중해서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 넷째, 본인의 다양한 관심분야를 따로 정리하는 카테고리를 마련해두면 좋다.​

다이어리 작성은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충분하다. 꼭 예쁘게 꾸며야 할 필요도, 하루 동안 있었던 모든 일을 기록할 필요도 없다. 가볍고 즐겁게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근 후 혹은 잠자기 전 본인에게 맞는 특정 시간을 정해두고 15분만 투자해서 작성하면 된다. 다이어리 작성이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부담 없이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똑같은 시간일지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본인 삶의 질과 만족도는 달라질 수 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다이어리만한 것이 없다.​

일상의 단순한 기록도 좋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알차게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