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빙어축제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안성빙어축제 홈페이지 갈무리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겨울철 가족 나들이 명소로 손꼽히는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가 오는 2월 17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광혜원 저수지에서 열린다.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빙어낚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1월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안성빙어축제가 열리는 광혜원저수지는 차령산맥 물줄기의 전형적인 계곡형 1급수 저수지로서 총면적 18만평의 경기도 안성시를 대표하는 대형급 저수지다. 상수원 지역에 오염원이 없어 1급수를 자랑하며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

빙어축제가 열리는 광혜원 저수지는 차령산맥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형 1급수 저수지로 상수원 보호 지역이라 오염원이 거의 없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빙어낚시를 비롯해 물낚시체험장과 눈꽃포토존이 운영된다.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손잡기와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팽이, 연날리기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빙어축제는 낚시체험을 비롯해서 광혜원 저수지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캠핑으로 글램핑도 운영하고 있어 특별한 겨울 이색 데이트코스로 아이랑 놀거리가 많은 곳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14세 이상) 1만원이며 어린이(5세~13세)는 5000원이다. 4세 이하와 80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최는 두메호수 내수면 어업계가 맡았고 안성동막골마을 주민회 일동이 참여하며 안성시가 후원한다.​

준비물로는 낚시대와 미끼, 통, 밑밥 그리고 편하게 앉을 의자와 핫팩, 따뜻한 음료와 간식 정도가 필요하다. 행사부스에서 다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달고나와 가래떡 구이 등 체험부스도 있고 먹거리 부스도 있어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얼음 두께가 15cm 이상으로 안전해지면 얼음 위에서 빙어낚시가 진행된다. 넣자마자 바로 낚을 수 있다는 후기가 많아 초보자도 손맛을 보기 좋다.​

장소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곰내미길 48 광혜원 저수지 상류 일원이다. 동막마을과 광혜원저수지 상류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