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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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14일 오후 우체국 예금 전산망에서 장애가 발생해 금융 서비스 이용에 차질을 빚었다가 3시간 만에 전면 복구됐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14분쯤부터 전산망 장애가 시작됐다.​

이번 장애로 우체국 예금의 전체 서비스와 보험 서비스 이용이 중단됐다.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예금 거래를 할 수 없었고 ATM도 작동하지 않았으며 모바일·인터넷 뱅킹도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산 장애 발생 후 즉각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오후 5시20분부로 전국 우체국 창구 거래와 ATM 거래가 먼저 정상화됐다.​

이어 저녁 6시 기준으로 모바일 우체국예금과 인터넷 뱅킹을 포함한 전체 금융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됐다. 장애 발생 후 약 3시간 만에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된 것이다.​

우체국 측은 전산 시스템 복구와 함께 장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장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선 창구와 ATM 거래부터 정상화한 뒤 순차적으로 온라인 금융·보험 서비스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전산망 장애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