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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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한소희와 전종서 주연의 영화 프로젝트 Y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21일 양국 극장가에 동시 상륙하는 이례적인 행보다.​

프로젝트 Y에서 미선 역을 맡은 한소희가 일본 개봉을 맞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일본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14일 도쿄 무사시노칸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는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 관객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한소희는 시사회에 참석해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 80억 원어치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다.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한소희·전종서·김신록·정영주·이재균·유아·김성철이 출연한다.​

일본 수입배급사 KDDI는 "프로젝트 Y는 새로운 감각의 장르로 일본에서 신선하게 받아들여질 만한 작품"이라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속도감 있는 전개가 큰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소희와 전종서 두 배우가 펼치는 열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국내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는 호평이 쏟아졌다. "한소희·전종서 제대로 사고쳤다", "장르·캐릭터 다 잡았다 2026년 극장가 정조준" 등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새해 극장가의 벽두를 강렬하고 화끈하게 연다"는 평가도 나왔다.​

프로젝트 Y는 원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으나 약 50초를 자르고 15세 이상 관람가로 낮춰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상영 시간은 108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