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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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경남 함안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제15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아라가야의 숨결로 빚어낸 명품 함안 곶감을 주제로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함안의 특산물인 수시곶감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무료다.​

축제 기간 동안 21개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곶감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함안곶감의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곶감 구매 영수증 5만원 이상 시 사은품이 증정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식전행사로 아라앙상블 공연이 오후 1시 45분부터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곶감 노래자랑과 초청공연 그리고 곶감 경매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초청가수로는 24일 박상현과 제이린이 그리고 25일 폐막식에는 국악가수 황인아와 최수호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곶감 노래자랑은 23일과 24일 예선을 거쳐 25일 본선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곶감 속에 견과류를 넣고 떡으로 감싼 수정과 만들기와 팔찌 만들기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푸드트럭과 현장 참여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함안곶감은 조선시대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현재도 대한민국 대표 겨울 특산물로 사랑받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곶감의 명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