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르엘이 오는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한강변 입지와 롯데월드타워 등 주변 인프라와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등에 힘입어 분양 당시 최고 761.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186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최근 전용 84㎡ 입주권이 4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잠실 지역 하이엔드 아파트의 가치를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들은 최대 4000만원의 정산금을 받게 된다. 입주를 앞두고 단지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조합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단지는 잠실역 2호선과 8호선과 잠실나루역 2호선과 송파나루역 9호선 등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과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잠실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으로 롯데월드몰과 백화점을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 등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한강변에 위치해 조망권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서울 핵심 요지에 적용했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잠실에 도입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외관과 특화 조경을 반영했다.​

가구 내부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 2300㎜에서 2400㎜보다 20㎝가량 높은 2600㎜로 설계됐으며 이는 송파구 전체 아파트 중 가장 높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낸 단지라며 입주민들이 문화적 가치를 향유하는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공간 배치와 더불어 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