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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2엔터테인먼트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7일 "키스오브라이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6 KISS OF LIFE ASIA FANMEETING TOUR [DEJA V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투어명 'DEJA VU(데자부)'는 프랑스어로 '이미 본'이라는 뜻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의미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첫 번째 월드투어 'KISS ROA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1개국 40개 도시에서 총 44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덤을 확인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 'KISS ROAD'는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 로스앤젤레스 더 노보 등 주요 도시에서 이틀 연속 공연을 성공시켰다.​

키스오브라이프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컴백 전 현지 팬들과의 소통 무대로 기획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팬미팅을 통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2023년 7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벨, 쥴리, 나띠, 하늘로 구성됐다. 데뷔곡 '쉿(Shhh)'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들은 '나쁜 년(Bad News)', '미오 마이 마이오(Midas Touch)'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K팝 신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특히 자체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멤버 벨과 나띠는 그룹의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작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월드투어의 성공을 이어가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는 행보로 해석된다.

4월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팬미팅 투어는 신곡 티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팬미팅에서 신곡 일부를 선공개하거나 컴백 관련 힌트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DEJA VU' 티켓 예매 일정과 방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2년차 최강 신예 그룹의 아시아 투어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