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아즈빌
사진=한국아즈빌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한국아즈빌 임직원들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첫만남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27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완성된 물품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됐다.​

첫만남 키트는 갑작스러운 신고와 조사 과정에서 낯선 상담원에게 느낄 수 있는 아동의 경계심과 적대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한국아즈빌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거부감 없이 마음을 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반려 인형 모루인형과 에코백을 직접 제작했다. 가정에 희망이 될 다양한 선물을 함께 담아 키트를 완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아즈빌 김강산 책임은 이번 활동이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국아즈빌은 아동 권리가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적 측면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더욱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박민용 대리는 상담원과의 첫 만남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이후 사례관리와 안전 확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열어줄 수 있는 소중한 열쇠를 만들어준 한국아즈빌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 지원 및 자원봉사자·단체·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아즈빌은 계측과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제어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