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나는솔로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26기 경수의 결혼 상대를 두고 27기 현숙설과 사계 국화설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경수가 1월 초 같은 기수 영식·현숙 결혼식에서 "나도 곧 간다"며 결혼을 암시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커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7기 현숙설을 주장하는 측은 경수가 27기 여자 출연자 모임에 참석했다는 목격담을 근거로 든다. 27기는 자기 기수끼리만 모이는 것이 관례인데 경수가 참석했다는 것은 현숙과의 특별한 관계를 의미한다는 주장이다.
결정적으로 27기 현숙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한 사실이 포착됐다. 팬들은 "제작진이 스포 방지를 위해 내리라고 했을 것"이라며 현숙 결혼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경수는 현숙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마다 꾸준히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팔로우 관계와 SNS 활동 빈도를 보면 국화보다 현숙에게 보이는 관심도가 확연히 다르다는 분석이다.
한 네티즌은 경수가 자기 동네인 잠실에서 현숙과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을 올렸다. 단순한 친분을 넘어선 관계를 보여주는 증거라는 주장이다.
현숙은 91년생으로 경수와 띠동갑이며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로 근무한다. 만약 경수의 결혼 대상자가 다른 여성일 경우 현숙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리는 행동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반면 국화설을 주장하는 측은 경수가 직접 국화와의 데이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 점을 강조한다. 경수는 국화와 함께 야구장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사진 속 국화는 경수 옆에서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줬다. 팬들은 즉각 "26경수 국화랑 만나네", "빼박이네", "쌈배 국화 결혼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야구장 사진이 2025년 10월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현재 커플이 된 지 3~4개월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화 직장 동료가 인증했다"는 글도 올라왔다.
국화는 90년생 만 35세로 코레일 관광개발의 승무원으로 10년째 근무하고 있다. 경수와는 11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경수가 워낙 동안이라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최근 방송에서 경수는 국화와 대화를 나눈 뒤 "용담, 국화 두 분 중 한 분씩은 그래도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화에 대해 "처음에는 조금 차가워 보였는데 어젯밤부터 살짝 안 그런 분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경수는 "대화해보니 국화와 더 잘 맞는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이는 국화설에 힘을 실어주는 대목이다.
27기 현숙은 91년생으로 경수와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로 근무하며 경제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숙 측 근거로는 SNS 활동 패턴과 27기 모임 참석, 웨딩드레스 사진 논란 등이 제시된다. 경수가 현숙 게시물에만 유독 자주 좋아요를 누른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숙설과 국화설을 지지하는 팬들이 각각 증거를 제시하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현숙설 지지자들은 "오프라인 목격담이 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국화설 지지자들은 "경수가 직접 인스타에 올렸다는 게 결정적"이라며 맞서고 있다. 경수는 1월 6일 영식·현숙 결혼식 인터뷰에서 "좋은 소식은 라이브 방송 때 공개하겠다"고 말해 결혼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다.
경수는 79년생으로 현대자동차에 20년째 근무하며 잠실 신축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26기 부자'로 통한다. 퇴직금만 20억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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