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의 위조품이 온라인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동국제약은 29일 위조 제품 구별법을 공개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의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위조 제품은 정품과 매우 유사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실제 사용 전까지는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확한 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위조품의 경우 피부에 직접 사용했을 때 심각한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국제약은 소비자들이 위조 제품과 정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 자료를 마련해 공개했다. 회사 측은 제품 포장과 용기의 인쇄 상태, 바코드 위치, 제품 내용물의 질감과 색상 등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접수되는 가품들은 외관상 정품과 매우 유사해 소비자 혼선 및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며 "소비자들은 반드시 정식 유통처를 통해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사는 오픈마켓을 포함한 온라인 유통 채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조품 판매자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해 소비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위조품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등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으로 2026년 시즌8 버전까지 출시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위조품 제조 대상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인기 제품일수록 위조품 제조 타깃이 되기 쉽다"며 "정상 가격보다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판매자의 제품은 구매를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소비자들은 동국제약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온라인몰, 신뢰할 수 있는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정품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위조품 의심 제품을 발견한 경우 동국제약 고객센터나 관련 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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