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이 1일 사업가 윤수영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영은 혼전임신으로 당초 계획했던 4월 결혼식을 2월로 앞당겨 2월의 신부가 됐다.
김지영은 1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윤수영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 윤수영은 1988년생으로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 플랫폼 트레바리를 창업한 대표로 알려졌다.
김지영은 결혼을 하루 앞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실감이 계속 안 났는데 이틀 전 성혼 선언문을 쓰니까 확 실감이 나더라"며 "결혼식 당일은 굉장히 재미있게 즐기겠지만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내일이 결혼이다. 내일 무사히 결혼식 마치고 더 단단하고 멋진 아줌마가 돼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지영은 지난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와 두 줄이 선명한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그는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며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과의 만남에 대해 김지영은 "재작년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며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고, 함께 걷는 시간은 자연스레 40년 뒤의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더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김지영은 예비 신랑에 대해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다. 재밌는 건 정말 중요한 것"이라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당초 4월의 신부를 계획했던 그는 뜻밖에 찾아온 축복으로 인해 2월로 예식을 앞당기게 됐다.
김지영은 결혼을 앞두고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마주 보고 있거나 어깨에 기대고 손에 뽀뽀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김지영은 D라인을 완벽하게 숨긴 모습이었다.
1995년생인 김지영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2023년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 종영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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