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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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가수 우즈(WOODZ·조승연)가 드라우닝 역주행 열기를 이어 3월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월 중순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면서 2026년 음악계에 또 한 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즈가 3월 4일 첫 정규앨범 'Archive. 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우즈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정체성이 집약된 작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규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및 트랙리스트 공개 일정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총 4편으로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10시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우즈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2월 12일 오후 6시 선공개곡을 먼저 공개한다. 트랙리스트는 6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며 선공개곡을 통해 본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30일 OSEN 취재 결과 우즈는 3월 발매를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며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희순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드라마 마이 네임과 오징어게임 시즌2·시즌3 등에 출연하며 지천명 아이돌로 불리는 박희순의 지원사격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즈는 지난해 드라우닝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2023년 발매한 드라우닝은 2024년 군복무 중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군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영상이 큰 주목을 받으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축하무대에 오른 우즈가 드라우닝 라이브를 부르는 영상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우닝은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2025년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우즈는 지난해 7월 전역 후 디지털 싱글부터 드라마 OST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서 활약했다. 11월 29일과 30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우즈 프리뷰 콘서트 인덱스_00을 개최해 1년 10개월 만에 팬들과 만났다.

360도 구조로 설치된 무대에서 이틀 연속 2만 관객을 만난 우즈는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정규앨범으로 드라우닝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음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