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재생을 돌파했다.
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NOT CUTE ANYMORE는 지난 5일 기준 누적 1억1121만2019회 재생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24일 발매 이후 약 두 달 만에 거둔 성과다.
NOT CUTE ANYMORE는 레게 리듬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 곡이다. 마냥 귀엽게만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직관적인 표현으로 담았다. 아일릿은 이전에 선보였던 통통 튀는 분위기의 노래들과 달리 차분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앞세운 곡으로 음악적 폭을 넓혔다는 반응을 얻었다.
아일릿은 NOT CUTE ANYMORE를 비롯해 지금까지 총 6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그중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인 약 1년 7개월 만에 7억 회 이상 재생됐다. 이 외에도 Lucky Girl Syndrome과 Cherish (My Love)와 Tick-Tack과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가 나란히 1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됐다.
데뷔 초기부터 이어진 음원 성적 흐름을 잇는 결과다.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억 회를 넘긴 곡이 늘어난 가운데 첫 투어 일정도 확정되면서 활동 저변을 무대로까지 확장하는 모습이다.
음원과 영상 플랫폼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아일릿은 본격적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와 홍콩까지 아우른다. 억대 스트리밍 곡들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아일릿은 2024년 3월 데뷔한 빌리프랩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곡 Magnetic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이후 발매한 곡들도 잇따라 억대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아 6곡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되면서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외 팬층도 탄탄해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꾸준한 재생 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OT CUTE ANYMORE는 이전 곡들과 다른 분위기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일릿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첫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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