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키 인스타그램
사진=키키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신곡 404 (New Era)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정주행 흥행 본격 시동을 걸었다.

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키키는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로 컴백 후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키키는 MBC every1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음악중심까지 석권하며 음방 2관왕에 올랐다.

키키는 이날 (여자)아이들 Mono와 엑소 Crown을 제치고 404 (New Era)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쇼! 챔피언에서 2월 첫째 주 챔피언송을 차지한 데 이어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멤버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첫 1위의 기쁨을 티키(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준비한 404 (New Era)인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1위 발표 후 진행된 앵콜 무대에서는 키키의 진가가 더욱 빛났다. 멤버들은 기쁨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동시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고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여운을 남겼다.​

404 (New Era)는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최고 5위와 HOT100 1위를 기록했다.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의 멜론 차트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이다.​

전날인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는 멜론 TOP100 8위와 HOT100 1위를 기록했으며 벅스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차트의 상위권이 굳혀지면 변동이 미미해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 TOP100에 빠르게 진입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발매 2주차만에 8위에 올랐다. 이후 하루 만에 5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파죽지세를 보였다.

지니와 플로와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며 애플뮤직에서는 지난 30일부터 7일까지 8일 연속 인기 곡과 비디오와 앨범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그 존재감을 굳혔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404 (New Era)는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아이튠즈 16개국 톱 송 및 월드와이드 K팝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델룰루 팩 또한 17개국 톱 송 및 월드와이드 팝 앨범 차트에 진입하여 이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델룰루 팩은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 급등 차트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수록된 모든 곡이 10위권에 진입했다. 뮤직플러스 차트(1월 30일~2월 5일 기준)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키키는 지난 26일 신보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음악적 확장과 젠지미(Gen Z美) 굳히기에 나섰다. 타이틀곡 404 (New Era)는 웹사이트 내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한 키키만의 재치를 녹인 곡이다.

UK 하우스와 개러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비트는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과 탄탄한 래핑과 독특한 가사가 연일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키키는 지유와 이솔과 수이와 하음과 키야 5명으로 구성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젠지미라는 콘셉트로 Z세대의 미학을 표현하며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