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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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설 연휴 기간 전국 공공주차장 1만여 곳이 무료로 개방된다.​

행정안전부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전국 공공기관과 행정기관과 학교 등이 운영하는 1만여 개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귀성객과 방문객의 주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무료 개방 기간은 2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총 5일간이다. 다만 각 시설별로 개방 일자와 시간이 차이가 있어 정확한 내용은 해당 시설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56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방 대상에는 종묘와 청계천과 을지로와 여의도 등 도심 주요 관광지 인근 주차장이 포함된다.​

천호역과 사당역과 신천유수지와 천왕역 등 상업지역과 도심 외곽에 있는 주차장도 포함된다. 서울 전역 공영주차장이 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무료 개방은 24시간 종일 진행되며 요금은 전면 무료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영주차장만 무료로 개방되므로 주차장명 확인이 필요하다.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학교와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의 주차장을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2월 13일 금요일부터 19일 목요일까지 7일간이다.​

관악구는 2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24시간 공영주차장 2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삼성동 제1공영주차장 등이 대상이다.​

서대문구는 총 19개소 958면의 공영주차장과 학교와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운영 기간은 2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이며 주차장별로 개방 기간이 다를 수 있다.​

구미시는 설 연휴 주정차 단속 유예와 함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2월 16일 월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며 2월 19일 목요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광평천과 금오천과 원평가로와 공단동과 구미역 후 주차장이 대상이다.​

민간 위탁 주차장과 아파트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제외되므로 서울시설공단 운영 표시가 있는 주차장만 무료다. 전기차 충전 구역에 일반 차량 주차는 금지되며 충전 완료 후 장시간 점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연휴 종료 후인 2월 18일 이후에는 정상 요금이 부과되며 장기 방치 차량은 견인 대상이 될 수 있다. 2월 19일부터는 정상 운영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정확한 무료 개방 주차장 목록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서울시설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누리집은 www.sisul.or.kr이다.[5]​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과 KTX역과 SRT역은 기본적으로 유료이나 일부 공공시설 주차장이 한시 무료 또는 할인으로 운영될 수 있다. 각 시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설 연휴 주차장 무료개방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설 연휴 기간 전국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귀성객과 관광객의 주차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