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그 뻐근함. 재활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스파인이 그 고민을 겨냥한 AI 기반 허리 헬스케어 솔루션 '허리업(HERIUP)'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출시했다.
허리업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CTO)와 오세준 연구교수(CEO)가 임상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인 휴스파인이 공학·AI 기술을 더해 상용화했다.
핵심은 특허 기술인 공기압 정밀 제어 방식이다. 기존 허리 관리 제품들은 척추 굴곡과 무관하게 수직 방향 이완에만 초점을 맞춰 오히려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었다. 반면 허리업은 척추 본래의 곡선에 맞춰 감압하는 방식을 적용해 재활의학적으로 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단 15분 사용으로 중력에 눌린 허리를 펴주고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구조다.
자동 저항 센서와 AI가 사용자의 상태를 감지해 최적의 강도로 허리를 지지한다. 사용자가 당일 컨디션에 맞게 강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복잡한 설정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상 사용자도 폭넓다.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운수업 종사자, 허리를 많이 쓰는 직업군, 출산 후 허리가 약해진 산모, 근력이 떨어진 어르신까지 다양한 층을 아우른다.
오세준 대표는 "허리업은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로서 쌓아온 연구 성과를 일상 속 건강 관리 영역으로 확장한 첫 결과물"이라며 "하루 15분 사용으로 만성적인 허리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와디즈 펀딩을 통해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리업 와디즈 펀딩은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울트라 얼리버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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