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38·본명 고나은)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본인과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조율하며 몸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전언이다. 주변에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전해진 기쁜 소식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리는 2022년 10월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레인보우 멤버 중 두 번째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아이를 갖고 싶지만 쉽지 않게 이어져 오고 있다는 속내를 밝혔던 만큼 이번 임신 소식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고우리의 임신 소식은 멤버 정윤혜에 이은 레인보우 출신의 연이은 경사다. 정윤혜는 2024년 10월 배우 안재민과 결혼한 뒤 결혼 2주 만에 임신한 사실을 지난해 2월 공개해 허니문 베이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해 에이(A)·마하 등의 히트곡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 멤버들은 각자 연기와 예능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우리의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임신 초기인 만큼 당분간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후 공식 발표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오래 기다려온 소식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축하 메시지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