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가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특별하게 맞이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4일 오후 11시부터 25일 자정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 WJSN 10th ANNIVERSARY TALK LIVE'를 진행, 팬클럽 우정과 10년의 시간을 함께 되새겼다.
라이브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오랜만에 개인 구호를 곁들인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근황 토크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나누던 멤버들은 25일 자정이 되는 순간 그룹의 대표곡 '이루리'에 맞춰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케이크 초를 불고 소원을 비는 순간 팬들은 댓글로 "우리의 우주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일제히 올리며 멤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라이브에서 설아는 "험한 연예계에서 사고 한 번 안 치고 10년을 함께했다"며 소감을 전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불렀다. 멤버들은 서로의 활약을 칭찬하고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0주년 당일인 25일 오후 6시에는 데뷔 기념 스페셜 싱글 'Bloom hour(블룸 아워)'가 공개됐다. 팬클럽 우정을 향한 팬송으로 기획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블룸 아워'와 수록곡 '미러(Mirror)'가 담겼다. 연정은 라이브 방송에서 타이틀곡의 한 구절을 직접 불러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2016년 2월 25일 데뷔 이후 10년간 '비밀이야'·'부탁해'·'이루리' 등의 히트곡을 내며 꾸준한 팬덤을 유지해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의 시선이 담긴 신곡으로 우주소녀의 다음 10년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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