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출신 배우 티파니 영이 27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시작됐다. 극 중 로맨스 연기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 공개 후 약 두 달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무리한 것이다.
결혼식 계획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다"면서도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계속되는 소식으로 혹여 피로감을 느끼실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으나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티파니 영은 이번 혼인신고로 소녀시대 멤버 8인 가운데 가장 먼저 결혼한 멤버로 기록됐다. 온라인에서는 소속사의 공식 발표 직후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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