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메이즈핏
사진=어메이즈핏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26일(현지시간) 초보 러너와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입문자를 겨냥한 콤팩트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액티브 3 프리미엄(Amazfit Active 3 Premium)'을 출시했다.

액티브 3 프리미엄은 고성능 레이싱 워치가 줄 수 있는 심리적 부담 없이 체계적인 러닝과 근력·스튜디오 운동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루틴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내장형 러닝 워크아웃과 젭 코치(Zepp Coach) 적응형 러닝 플랜이 탑재돼 운동 강도를 단계적으로 안내하고 번아웃을 방지하며 첫 레이스에 필요한 일관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 모니터링·역치 인사이트·지면 접지 균형 추적·리듬 분석 등 고급 러닝 메트릭스도 함께 제공된다.

경로 탐색 기능도 강화됐다. 6개 위성 측위 시스템과 오프라인 지도를 기반으로 턴바이턴 내비게이션·자동 경로 재설정·지점 간 경로 계획을 지원하며 4GB 내부 저장 용량에 지도와 팟캐스트를 직접 저장할 수 있어 스마트폰 없이도 러닝이 가능하다.

하드웨어 스펙도 눈에 띈다. 45mm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에 긁힘 방지 사파이어 글래스로 보호되는 1.3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고 밝기는 3000니트로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사용 시 최대 12일, 혹독한 환경에서도 최대 7일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잦은 충전 부담을 줄였다.

건강 모니터링은 어메이즈핏의 바이오트래커™(BioTracker™) 기술을 통해 심박수·혈중 산소·스트레스 수치·수면의 질·회복 인사이트를 24시간 지속 측정한다. 내장 마이크와 스피커로 손목에서 블루투스 통화가 가능하고 젭 플로우™(Zepp Flow™) 음성 어시스턴트로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스트라바·러나·트레이닝픽스·Intervals.icu 등 주요 서드파티 트레이닝 플랫폼과도 연동돼 기존에 사용하던 코칭·퍼포먼스 추적 도구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어메이즈핏 앰배서더이자 올림픽 5회 메달리스트인 개비 토마스(Gabby Thomas)는 "퍼포먼스는 일관성에서 시작된다고 믿으며 이 시계는 지나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자신의 몸과 운동, 그리고 회복 상태를 계속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액티브 3 프리미엄은 에이펙스 실버·아틀라스 블루·에어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Amazfit.com과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