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스테디셀러 음료 '로얄 밀크티 쉐이크'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단종 이후 SNS에서 "투썸은 당장 로밀쉐를 부활시켜라"는 고객 요청이 이어진 끝에 약 1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로얄 밀크티 쉐이크'는 단종 전 연간 70만 잔 가까이 판매되던 시그니처 음료다. 은은한 홍차 향미를 살린 밀크티 쉐이크에 소프트 밀크 아이스크림을 더한 구성으로, 투썸플레이스는 기존 레시피 변경 없이 재출시해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살렸다. 회사 측은 고객 의견과 기존 판매 데이터를 종합 검토해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리지널 가치에 집중하는 '근본이즘' 트렌드가 확산되며 과거 인기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도 이번 컴백의 배경으로 꼽힌다. 검증된 맛을 다시 찾는 소비자 심리가 브랜드들의 레시피 복원 결정에 힘을 싣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로얄 밀크티 쉐이크 재출시와 함께 밀크 아이스크림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소프트 밀크 아이스크림'은 우유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며, '초코탑 밀크 아이스크림'은 뽀얀 우유 아이스크림 위에 달콤한 초코셸을 더해 바삭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고객 요청이 꾸준했던 로얄 밀크티 쉐이크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믿고 먹는 투썸다운 새로운 디저트와 음료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로얄 밀크티 쉐이크와 아이스크림 2종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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