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피닉스
사진=인피닉스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글로벌 테크 브랜드 인피닉스(Infinix)가 K-팝 걸그룹 ITZY 멤버 유나를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플래그십 신제품 '노트 60 시리즈'의 글로벌 출시와 맞물린 전략적 행보다.

유나는 ITZY의 막내 멤버로 생동감 넘치는 자신감과 음악·연기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인피닉스는 창의성·개성·혁신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브랜드 철학 '즐거움의 기술, 한계는 없다(Joy Tech, Beyond Limits)'가 유나의 면모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유나는 "인피닉스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삶은 기쁨으로 가득해야 하며 진정한 나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줄 용기가 중요하다고 항상 믿어왔다. 인피닉스가 같은 에너지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인피닉스 플래그십 '노트 60 시리즈' 글로벌 출시와 함께 이뤄졌다. 노트 60 시리즈는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인피닉스 최초의 노트 모델로, 이탈리아 자동차·디자인 명가 피닌파리나(Pininfarina)의 디자인과 JBL의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기술이 결합됐다.

티티 리우(TT Liu) 인피닉스 모빌리티 CMO는 "유나와의 협업은 전 세계 젊은 팬들에게 즐겁고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사명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브랜드와 사용자, 그리고 유나가 함께할 때 각자가 지닌 개성과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인피닉스는 현재 아프리카·중남미·중동·동남아시아를 포함한 70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외에도 TWS 이어버드·스마트워치·노트북·태블릿·스마트 TV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