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생선 연육에 실제 키조개 관자를 더한 프리미엄 맛살 '리얼 관자 크랩스'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맛살 시장에서 한 단계 높인 원재료 구성과 간편한 섭취 방식을 앞세워 프리미엄 맛살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된 '리얼 관자 크랩스'는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과 고소한 풍미를 더한 '버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EPA와 DHA 합산 120mg, 칼슘 166mg이 함유돼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긴 점이 특징이다.
섭취 방식의 편의성도 강조했다.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나 팬으로 가열하면 한층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전용 포장지를 적용해 별도 용기 없이 간편하게 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원F&B는 같은 시기에 '리얼 메가 크랩스·랍스터'도 함께 선보였다. 대게 앞다릿살 모양을 재현한 이 제품은 개당 70g에 달하는 대형 사이즈가 눈에 띈다. 실제 대게와 랍스터 살을 원재료로 사용했으며, 일반 맛살 제품에 흔히 쓰이는 얇은 비닐 포장을 제거해 뜯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저지방 식품이라는 점도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포인트다.
동원F&B 신선냉동 CM팀 안제은 대리는 "관자, 대게, 랍스터와 같은 고급 식재료의 맛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원재료의 특징을 구현한 맛살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맛살 시장은 최근 간편식 수요 확대와 함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단순한 어묵 가공품을 넘어 고급 수산물 원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군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의 질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동원F&B의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원재료 차별화와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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