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피니가 영국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의 125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티 브랜드 하운과의 협업을 전개한다. 두 브랜드가 함께 '숙면을 위한 완성된 루틴'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바이스프링은 1901년 영국에서 설립된 침대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도입하며 현대 침대의 기준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왕실 직계 가족이 3대째 사용하고 있으며, 2012년 퀸스 어워드에 이어 2024년에는 찰스 3세 국왕 즉위 이후 킹스 어워드까지 수상했다. 120여 년간 영국 본사에서 장인의 수작업과 천연 소재 원칙을 유지해온 브랜드다.
협업 파트너인 하운은 매 시즌 최고급 국산 찻잎을 선별해 한정 수량의 병배 티를 선보이는 하이엔드 티 브랜드다. 200년 이상 야생으로 자란 하동 차나무의 찻잎만을 사용하며, 농약이나 화학 비료 없이 자란 찻잎 특유의 구수하고 쌉싸래한 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에서 하운이 큐레이션한 디카페인 티는 2종이다. '天 Breathing Sky'는 상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지닌 티로, 숲속의 고요한 바람처럼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는 풍미를 지향했다. '漫 Evening Soil'은 곡물을 연상시키는 로스티 향과 부드러운 깊이가 특징으로, 커피를 대신할 수 있는 따뜻하고 고소한 맛을 담았다.
하운 측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회복과 수면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티라는 감각적 매개를 통해 확장하는 시도"라며 "숙면으로 이어지는 휴식의 순간을 위해 향과 온도, 여운이 절제된 병배차를 큐레이션했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인피니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바이스프링 침대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하운 디카페인 티 2종(각 8사셰)과 대나무 차집게로 구성된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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