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코리아
사진=아이코리아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비영리 공익법인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올해에도 예비 부모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 '부모성장학교'의 첫 번째 과정으로,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부모 역할의 출발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코리아는 자녀 양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부부가 함께 부모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협력적 양육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예비 부모로서 기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질적인 육아법 안내와 부부 의사소통 강의가 이뤄지며, 가드닝과 목공 등 체험형 워크숍도 함께 운영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부부가 함께 활동하며 양육 파트너로서의 호흡을 맞춰볼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운영 일정은 연 4회로 3월, 4월, 9월, 10월 토요일에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아이코리아이며, 회차별 15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에게는 행사 특전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은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이코리아 김태련 이사장은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가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안정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익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