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클리프 아펠
사진=반클리프 아펠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이 봄맞이 체험 행사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잠실을 찾는다.

행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진행된다. 나비와 새가 날아다니고 꽃이 만개한 정원 속에 그네·벤치·다리 등 조형물을 배치해 방문객을 동화 속 세계로 초대하는 구성이다.

사진=반클리프 아펠
사진=반클리프 아펠

공간 연출은 2018년부터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활동해 온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샬롯 가스토가 맡았다. 그는 궁정 드레스의 실크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파스텔 톤과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원을 완성했다. 80권 이상의 어린이 책 일러스트를 작업해 온 작가답게, 어른과 아이 모두 빠져들 수 있는 감각적인 공간을 꾸몄다.

매주 토·일요일에는 사전 예약제 워크샵이 열린다. 3월 28~29일에는 성인 대상 봄꽃 화관 만들기와 8세 이상 어린이 대상 미니 정원 만들기가 진행된다. 4월 4~5일에는 화분 꾸미기 워크샵과 스프링 참 아뜰리에, 4월 11~12일에는 봄꽃 화관 만들기와 스프링 참 아뜰리에가 준비돼 있다. 각 회차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운영된다. 예약은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씨앗 카드와 봄 타투 스티커가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반클리프 아펠 공식 홈페이지(https://www.vancleefarpe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