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썸플레이스
사진=투썸플레이스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매콤달콤한 한국식 맛을 더한 '청양마요 치즈 멜트 파니니'와 '소시지 빵'을 출시하며 델리 및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카페 업계에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형 메뉴를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메뉴로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월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와 불고기 치즈 멜트 파니니를 출시한 바 있다. 두 제품은 출시 직후 델리 카테고리 판매 순위 상위 5위에 오르며 전체 파니니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퍼센트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제품은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을 추가해 라인업을 더욱 넓힌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양마요 치즈 멜트 파니니는 청양고추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을 기반으로 한 청양마요 소스에 치킨과 고소하게 늘어나는 치즈가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한국 음식의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카페 파니니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풍성한 속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구성이다. 올데이 투썸 세트 적용 대상 메뉴로,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매하면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가벼운 점심이나 브런치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함께 출시된 소시지 빵은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짭조름한 통 소시지를 더하고 치즈를 뿌려 고소한 풍미를 살린 베이커리 메뉴다. 탱글한 소시지와 바삭한 페이스트리의 식감이 어우러지며, 함께 제공되는 토마토케첩을 곁들이면 단짠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든든한 간식으로도,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는 설명이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최근 커피와 함께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커브레족' 소비 패턴이 확산되면서 카페에서도 식사형 메뉴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델리와 베이커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일상 속 다양한 카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신제품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