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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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ENA·SBS플러스 '나는 SOLO' 30기 출연진의 촬영 후 근황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에서 2커플이 탄생했던 30기였지만, 현실에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은 영수-옥순 단 한 쌍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방송 직후 진행된 출연진 라이브 방송에서 30기 멤버들의 솔직한 근황이 전해졌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역시 최종 커플들의 현재 상태였다.

영수와 옥순은 촬영 종료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며 현실 커플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각관계의 파고를 넘고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했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연애에 성공한 셈이다. 30기 유일한 현실 커플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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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영식과 영자는 아쉬운 결말을 맞았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 이후 약 한 달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나, 결국 교제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식은 현재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던 나머지 출연진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광수는 옥순의 소개로 새로운 이성을 만났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순자 역시 영식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섰지만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출연진끼리 서로의 인연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추가 커플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30기는 최종 선택 2커플 중 현실 커플 1쌍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프로그램에서 맺어진 인연이 현실까지 이어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목이다.

누리꾼들은 "영수 옥순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영식 영자 아쉽다 방송에선 잘 맞아 보였는데", "옥순이 광수한테 소개팅 해주는 거 의리 있다", "결국 현실은 한 커플이 리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출연진이 등장하는 '나는 SOLO' 31기 첫 방송은 오는 4월 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30기의 바통을 이어받을 31기 솔로남녀들이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