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끼, 이하이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이하이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오늘(28일)이 도끼의 생일인 가운데 웹 매거진 에이치아이피(HIP)가 래퍼 도끼(36)와 가수 이하이(30)의 열애 사실을 보도하면서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힙합·R&B 기반의 공동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함께 설립한 데 이어 오늘 오후 6시 첫 듀엣곡 'You & M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두 사람의 첫 접점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MBC 무한도전 힙합 프로젝트를 계기로 음악적 교류를 시작했으며 이후 이하이 곡에 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10년 가까이 꾸준히 협업을 이어왔다. 이하이가 두오버 엔터테인먼트 계약 종료 후 새 출발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도끼와 함께 레이블 공동 설립이라는 선택을 했고 열애설은 그 과정에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오늘 발매되는 'You & Me'는 두 사람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한 곡으로 레이블의 첫 번째 공식 발표물이다. 발매일을 도끼의 생일에 맞춘 것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두 사람의 SNS 계정 맞팔로우도 확인되며 열애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만우절 이틀 전인데 진짜냐", "이건 진짜 예상 못 했다", "오히려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가수 딘딘이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도 알려지며 주변 지인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인지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