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동행복권은 오늘(28일) 저녁 진행된 제1217회 로또 6/45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8·10·15·20·29·31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번이다.

이번 회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1인당 당첨금은 21억7974만원이며 1등 총 당첨금은 305억1633만원에 달한다. 직전 1216회에 이어 두 회차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14명 나와 눈길을 끌었다.

등수별 당첨 현황도 공개됐다. 2등은 85명으로 1인당 5984만원씩 받는다. 3등은 3344명으로 152만원씩 지급되며 4등은 16만3563명, 5등은 274만2207명으로 집계됐다. 고정 당첨금은 4등 5만원, 5등 5000원이다.

당첨지역은 시도별로 경기도가 7곳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2곳, 인천 1곳, 울산 1곳, 충북 1곳, 경북 1곳, 경남 1곳에서도 1등 판매점이 나왔다. 특히 경기 이천시의 한 판매점에서는 수동으로 찍은 3게임이 동시에 1등에 당첨되면서 한 판매점에서 3명의 1등이 쏟아졌다.

경기 이천시 부자상회에서는 수동 3게임이 한꺼번에 1등에 올랐다. 이 경우 동일인이 여러 장을 구입했을 가능성도 거론돼 실제 수령자가 몇 명인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밖에 서울에서는 자동 판매점 2곳이 1등을 배출했고 인천 남동구의 판매점과 울산 남구의 판매점도 1등 명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등 당첨자도 전국에서 고르게 나왔다.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4명이 2등에 당첨되며 지역별 분포도 눈에 띄었다. 로또 당첨금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1등과 2등은 NH농협은행 영업점을 찾아야 한다. 3등은 농협은행 지점에서, 4등과 5등은 판매점에서 지급받는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복권의 경우 1등과 2등은 실명 확인 후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하며 3등도 동행복권 고액당첨 내역 페이지 확인 후 지급 절차를 밟아야 한다. 4등과 5등은 복권만 있으면 된다. 이번 회차 당첨 지역과 당첨금 규모가 공개되면서 다음 추첨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