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기술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전국 공식 판매처에서 대규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행사 기간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백화점·아울렛·전문 매장 등 전국 공식 유통 채널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구매 금액대별 누적 사은품 제공이다. 행사 기간 중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템퍼 오리지날 베개'가 기본 증정된다. 여기에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방수 커버', 700만 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템퍼 여행용 목 베개' 2개, 1,200만 원 이상 구매 시 '템퍼 롱 허그 쿠션'이 단계적으로 추가된다.
최상위 구매 구간인 1,5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오리지날 베개·방수 커버·매트리스 커버 등 기본 증정품에 더해 여행용 타퍼와 베개로 구성한 '템퍼 여행용 세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여행용 세트가 조기 소진될 경우에는 '롱 허그 쿠션'으로 대체된다.
템퍼는 1960년대 후반 NASA가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 비행사에게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한 점탄성 소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브랜드다. 1991년 이 소재를 활용한 첫 매트리스를 출시한 이후 35년간 글로벌 프리미엄 수면 시장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 매트리스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우주재단의 기술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TUV 라인란드 LGA 인증과 국제 섬유 안전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메이드 인 그린' 등 다수의 글로벌 품질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기술 혁신도 지속되고 있다. 템퍼는 자체 내부 시험 결과 최신 소재의 압력 분산 성능이 기존 대비 2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수십억 개의 점탄성 셀이 체형과 체온에 맞춰 개별적으로 반응하는 독자적 구조가 핵심 기술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봄철 수요를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유가·고환율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구매 금액대별 누적 혜택 구조가 객단가 상승 효과를 겨냥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1,500만 원 이상 구간에 여행용 세트를 선착순으로 묶어 조기 구매를 유도하는 구성이 눈에 띈다.
한편 일부 소비자 커뮤니티에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높은 가격대에 대한 부담을 토로하면서도, 35주년이라는 특수한 시점의 혜택을 기대하는 반응이 혼재하고 있다. 일부 지역 매장에서는 아울렛 할인과 35주년 특별 혜택을 병행 적용해 최대 35% 할인가를 제시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지난 35년이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온 세월이자 전 세계 고객이 신뢰를 보내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숙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이어가고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템퍼 공식 홈페이지(kr.tempur.com)와 전국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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