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 이해를 돕는 특집 방송 2편이 K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8일 오는 20일 KBS에서 초등생 대상 라디오 방송과 청소년 대상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를 각각 방송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위한 '대한민국 1교시-정말 좋아해!'는 20일 오전 9시 KBS 1·3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412만 구독자를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진행을 맡았다. 방송은 사람은 저마다 좋아하는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다양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비밀 천사와 바닷속 친구들·백설공주와 숲속 친구들의 레벨업·태윤이의 정말 좋아해!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장애의 다양성과 우리가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방송 후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청소년 대상 특집은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알라르간도'다. 같은 날 오후 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알라르간도는 '천천히, 폭넓게, 세게'를 뜻하는 음악 용어로 서로 다른 속도로 살아가는 장애를 가진 형 서진(김영환 분)과 동생 동주(임성균 분)가 음악을 통해 가족 갈등을 해소하고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그룹 휘브(WHIB)의 원준을 비롯해 정선경·김진수·유튜버 문주수·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미미미누 등이 출연해 친숙한 얼굴들로 청소년 시청자와의 접점을 높였다.
두 편의 방송을 시청한 학생들은 제28회 전국 학생 백일장 방송소감문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wefirst.or.kr)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