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딸기 케이크의 계절이 지나도 과일 케이크 수요를 사계절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복숭아와 금귤을 주인공으로 한 '피치생'·'금귤생'을 출시하며 '과일생(과일 생크림 케이크)' 플랫폼을 한층 강화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으로 딸기 케이크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 자리를 구축해 왔다. 딸기 시즌에 집중되는 수요를 연중으로 분산하기 위해 과일생 플랫폼을 기획했으며 지난해 기준 7초에 1개 수준의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안착했다. 지난달 망고생 출시에 이어 이번 봄 시즌 신제품을 추가하며 라인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먼저 '피치생'은 핑크빛 복숭아를 풍성하게 올려 봄의 색감을 케이크에 담아냈다. 부드러운 생크림 시트 사이에 달콤한 복숭아 콤포트를 층층이 레이어링해 한 입에 과일향과 크림이 함께 느껴지는 구조다. '금귤생'은 상큼한 금귤을 듬뿍 올려 달콤함과 산미의 균형을 맞췄다. 금귤 생크림과 금귤 만다린 콤포트의 조합으로 봄철 입맛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신제품 모두 케이크 옆면으로 과일 콤포트가 드러나는 '프레지에(Fraisier)' 콘셉트를 적용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풍성한 비주얼을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홀케이크와 피스 케이크를 함께 구성해 매장에서 가볍게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시즌 한정으로는 망고와 복숭아를 한 케이크에 반반 담은 '과일생 듀오(망고·피치)'도 함께 출시된다.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 파티나 모임 디저트로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부터 아일릿(ILLIT) 원희를 신규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이달 공개될 캠페인 영상은 투썸플레이스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에 원희의 밝은 에너지를 더한 구성으로 제작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과일생 라인업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