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올봄 가장 화제의 미혼 남녀 14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1기가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에 돌입했다. 이번 기수는 장기연애 경험자가 유난히 많아 '사랑꾼 특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남자 출연자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영수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출신으로 현재 동문과 함께 AI·디자인 기반 스타트업을 운영 중이다. 첫 등장 때 눈 주위에 멍이 든 채 나타나 시선을 끌었는데 복싱과 종합격투기를 취미로 즐기는 운동 마니아였다. 그림도 그리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췄다.

영호는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출신 의사다. 울산에 거주 중이며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를 따라 정착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연구원 출신 이력도 화제를 모았다.

영식은 해병대 출신으로 마라톤 서브4를 달성할 만큼 체력과 근성이 강한 인물로 소개됐다. '3초 서강준'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단정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철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학창 시절과 직장 모두 남성 중심 환경에서 생활해왔다고 밝혔다. 여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근무 환경이 솔로 생활의 주된 이유라고 털어놓았다.

광수는 과학고 수석·조기졸업이라는 이력을 보유한 이공계 엘리트다. 철저한 자산 관리를 이어오며 결혼 자금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상철은 이번 31기 최고 스펙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보험사 사내변호사로 7년간 일한 뒤 서초동에 직접 법무법인 사무실을 개업했다. 키 186cm에 마포 자가 보유까지 알려지며 여성 출연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경수는 첫인상에서 5표를 쓸어담으며 31기 인기남으로 단숨에 등극했다. '공유 닮은꼴'이라는 평이 이어지며 방송 첫 회부터 온라인을 달궜다. 송도에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는 알뜰한 면모도 공개됐다.

 

여자 출연자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아 여성 출연자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꾸준히 해온 탄탄한 몸매와 7년 장기연애 경험이 화제가 됐다. 피트니스 대회를 휩쓸고 자가 보유까지 성공한 생활력 강한 면모도 주목받았다.

정숙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신앙을 중심으로 한 연애관을 밝혔다.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순자는 6년 장기연애 경험자로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 성향을 드러냈다. 20기 영식을 원픽으로 두고 감정을 조율하는 신중한 모습이 방송에서 그려지고 있다.

영자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 상경 5년 차다. 피팅모델·의류 판매 등 다양한 직업 경험을 갖고 있으며 밝고 털털한 직진 화법으로 시청자 호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옥순은 전직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경제학 전공이다. 전직 선거팀 부대변인 활동 이력이 공개되며 반전 스펙으로 주목받았다. 키 약 173cm의 훤칠한 체형도 눈길을 끈다.

현숙은 여의도 국책은행(KDB산업은행)에서 11년 차 과장으로 근무 중인 엘리트다. 5년 장기연애 경험을 갖고 있으며 귀엽고 똑부러진 이미지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정희는 독일에서 약 8년간 유학 생활을 마친 유학파로 그 기간 6년 연애를 병행한 이력을 밝혔다. 강한 독립심과 근성이 돋보이는 인물로 첫 등장부터 MC들이 "쎄다"는 반응을 보일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나는 솔로' 31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