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 들르게 되는 곳이 있다. 1956년 문을 열어 올해로 70년을 맞이한 성심당이다.
전국 3대 빵집으로 꼽히는 성심당은 본점과 대전역점, DCC점 등 대전 시내 여러 지점을 운영하며 매일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2026년 기준 성심당 대표 빵과 추천 메뉴를 정리했다.
성심당 대표 빵 튀김소보로·부추빵

성심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빵은 단연 튀김소보로다. 바삭하게 튀겨낸 소보로 빵 속에 달콤한 통팥 앙금이 가득 들어 있으며 가격은 1700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막 튀겨낸 따끈한 상태가 맛의 절정이라 매장 내 튀김소보로 전용 코너에서 갓 나온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판타롱 부추빵은 향긋한 부추와 계란이 어우러져 만두 같은 독특한 식감을 내는 메뉴로 튀김소보로와 함께 성심당의 양대 대표 메뉴로 꼽힌다.
2026 명예의 전당 인기 메뉴
성심당이 매년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 메뉴는 방문객 선호도가 반영된 인기 지표로 활용된다. 2026년 기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주요 메뉴는 아래와 같다.
| 메뉴명 | 가격 | 특징 |
|---|---|---|
| 아몬드 크로와상 | 3,500원 | 바삭한 겉과 고소한 아몬드 크림의 조화 |
| 보문산메아리 | 6,000원 (2개) | 겹겹이 결을 살린 고급 페이스트리 |
| 명란바게트 | 3,800원 | 짭조름한 명란 소스 가득, 가성비 대표 메뉴 |
| 볼케이노 | 3,800원 | 단과자빵 추천 1순위 |
| 오키도키슈 | 3,000원 | 부드러운 슈크림 가득 |
| 먹물방망이 | 3,300원 | 연유 치즈 크림이 꽉 찬 쫄깃한 식감 |
| 애플브리치즈 | 5,500원 | 사과와 크림치즈의 달콤한 조화 |
케이크·시루 메뉴도 주목

빵 외에도 성심당 케익부띠끄의 딸기시루와 과일시루는 빵 무게의 절반 이상이 신선한 생과일로 채워져 있어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린다.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과일과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어 주말에는 오픈런을 해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말차시루 역시 2026년 들어 꾸준히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메뉴다.
성심당 지점별 운영 정보
성심당 본점은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대전역점은 대전역 내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지만 본점 대비 빵 종류가 적다.
주차는 인근 우리들공원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주말 오후 시간대에는 매장 내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하다. 처음 방문이라면 평일 오전이나 평일 오후 3시 이후 방문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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