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덴마크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인기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3세대(Beosound A1 3rd Gen.)에 새로운 컬러를 더했다.
이번에 추가된 '라벤더 퍼플(Lavender Purple)'은 은은한 보랏빛과 절제된 세련미가 특징으로 기존 컬러 라인업과는 다른 감성을 전달한다.

라벤더 퍼플은 라벤더 특유의 부드러운 정서에 퍼플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한 컬러다. 과장되지 않은 맑은 보랏빛이 A1의 펄-블라스트 알루미늄 바디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깊이감을 더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뱅앤올룹슨과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펄-블라스트 처리된 알루미늄 바디와 방수 가죽 스트랩, 2173개의 정밀 밀링 홀이 어우러져 손끝으로도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음향 성능도 콤팩트한 외형에 비해 탄탄하다. 동급 최대 크기의 우퍼를 탑재해 깊고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며 최대 24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해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5.1과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 구글 패스트 페어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 빠르게 연결된다.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교체 가능한 배터리 구조를 적용했으며 세계 최초로 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Cradle to Cradle Certified)® 브론즈 레벨을 획득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수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제품 수명을 늘리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베오케어(Beocare) 서비스를 통해 최대 5년 보증을 제공한다.
판매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4월 20일부터 30일까지는 최근 리뉴얼한 뱅앤올룹슨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먼저 선보이며 5월 1일부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공식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 가격은 54만9000원이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설립된 100년 역사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다. 아름다운 사운드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장인정신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전 세계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