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스마트 기기 브랜드 가민(Garmin)이 국내 스포츠웨어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와 협업해 한정판 '포러너 265 레드 웨이브 번들'을 출시한다.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관리와 개인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러닝 트렌드에 발맞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술 기기와 스포츠웨어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국내 첫 시도다.
이번 협업의 핵심 콘셉트는 '레드 웨이브(RED WAVE)'다. 한국인의 강인한 기세와 꺾이지 않는 근성을 상징하는 붉은색에서 영감을 받아 러닝 중 발산되는 에너지와 전진하는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미티드 스트랩과 별도 패키징에 이 콘셉트를 담아 사용자에게 동기부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구성은 네 가지다. 가민의 인기 러닝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265 본체를 중심으로 HDEX 러닝 헤어밴드, 레드 웨이브 콘셉트의 커스텀 워치 스트랩, 전용 워치페이스가 하나의 번들로 패키징된다. 포러너 265는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와 개인 맞춤형 훈련 가이드, 회복 상태 분석 기능을 갖춰 러너들의 퍼포먼스 관리를 돕는다.
가민코리아 총괄 넬슨 첸(Nelson Chen)은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러닝 기반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감각적으로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DEX 측도 "디바이스와 웨어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러너들에게 필요한 제품과 경험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매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4월 21일부터 HDEX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4월 28일부터는 가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garmin.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 58만9000원에서 13만원 할인된 45만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제품은 5월 6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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