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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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1인 가구는 얼마고 4인 가구는 얼마 받느냐"는 질문이 신청 첫날부터 커뮤니티에 넘쳐났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가구원 수와 소득 분위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는 구조여서 본인 가구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 1차 지급 대상은 1인 가구 기준 40만원, 2인 가구 50만원, 3인 이상 가구 60만원을 받는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2차 일반 대상자도 가구원 수에 비례해 최대 6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급 수단별 혜택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할 경우 지원금 액면가의 5~10%를 추가 충전해주는 혜택이 병행된다. 거주 지역의 지역화폐 앱 공지를 미리 확인하면 지원금을 더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미사용 지원금은 사용 기한인 8월 31일이 지나면 잔액이 자동 소멸되며 환급도 불가하다. 연말까지 쓸 수 있을 것으로 오해해 방치했다가 소멸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