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5월 9일 저녁 추첨된 제1223회 로또복권에서 16·18·20·32·33·39 여섯 개 숫자가 1등 당첨번호로 확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총 16명으로 확인됐다. 1인당 수령 당첨금은 18억5755만4133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방식별로 보면 자동 선택이 1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수동으로 번호를 직접 고른 당첨자는 4명이었다.
지역별 당첨 분포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3곳으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경기 하남시·평택시·남양주시가 각각 한 곳씩 이름을 올렸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2명씩 1등이 나왔다. 서울과 인천·울산에서는 각각 1명씩 당첨이 확인됐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음성군 소재 판매점이 수동 당첨지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 안동시와 경남 양산시에서도 수동 선택 1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온라인 채널인 동행복권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통한 당첨자도 2명으로 집계됐다. 비대면 복권 구매가 확산하면서 온라인 당첨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가 이번 회차에서도 확인됐다.
자동 선택 12곳의 명당 판매점을 살펴보면 서울 종로구·경남 지역·경기 남양주 등 전국 각지에 고르게 분포했다. 특정 지역에 쏠리지 않고 전국 단위로 골고루 당첨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수동 선택 4곳은 경기 평택시 CU 팽성공원점·충북 음성군 거성모터스 1층 로또판매점·경북 안동시 행운드림복권·경남 양산시 황금로또명당 등이다.
2등은 103명이 당첨됐다. 1인당 지급금은 4809만2017원으로 확정됐다.
3등 당첨자는 3481명이며 1인당 142만3005원을 받게 된다. 4등은 16만1967명으로 5만원씩 고정 지급된다. 5등은 271만6882명이 5000원씩 수령한다.
복권 업계에서는 경기도가 이번 회차에서도 최다 당첨 지역을 기록하면서 수도권 중심의 당첨 집중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국 인구 분포와 복권 판매량 비중을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시각도 나온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청구해야 한다. 수령 전 실물 복권 훼손 여부를 미리 점검하고 가까운 농협은행 또는 동행복권 본사를 통해 수령 절차를 밟아야 한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