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삼성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촉진을 위한 패밀리 페스타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존 구매 혜택을 유지하는 동시에 리뷰 이벤트와 자급제 추가 보상 프로그램까지 더해 고객 혜택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해온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를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행사는 5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고객 반응을 반영해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기본 혜택은 그대로 이어진다.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고 개통을 마친 고객에게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연장 운영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은 리뷰 이벤트다. 행사 기간 중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이 사용 후기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우수 리뷰를 선정해 CJ 통합 기프트카드 10만원권 2장과 스타벅스 e카드 3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급제 구매자를 겨냥한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5월 한 달간 갤럭시 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산 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하고 기존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 더해 최대 10만원의 추가 보상금이 지급된다.
추가 보상 대상은 갤럭시 S22부터 S25 시리즈, 갤럭시 Z 폴드·플립 3부터 6 시리즈까지다. 구매처에 따라 6개월 구독료에 해당하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의 혜택도 확대됐다. 이 서비스는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과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플러스,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하며 올해는 분실 보장과 가입 기간을 넓힌 36개월형 상품도 새로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4월 행사 시작 당시에도 갤럭시 스토어 쿠폰과 함께 삼성닷컴 구매, 삼성카드 결제, AI 구독클럽 가입 고객에게 최대 5만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연장 운영은 여기에 추가 이벤트와 보상 체계를 더해 혜택 구성을 더 풍성하게 만든 셈이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시장의 교체 수요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제조사들이 단순 가격 할인보다 구독형 혜택과 체험형 마케팅, 보상 판매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 확대 운영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에 보내준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소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와 함께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혜택과 세부 조건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소비자 입장에서는 게임 쿠폰과 리뷰 이벤트, 자급제 추가 보상, 구독 혜택을 함께 따져 구매 방식에 따라 체감 혜택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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