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정부가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시작한다. 첫 주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오늘 18일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시민이 신청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수도권 거주자는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이 기본이다.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최대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3600만명이며 고액 자산가 250만명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다. 온라인은 KB국민·NH농협 등 카드사 앱과 홈페이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다음 날 카드에 즉시 충전된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나 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평일 오전 9시~오후 4시)을 방문하면 된다.
요일제는 이번 주 22일 금요일까지 적용된다. 화요일은 끝자리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이며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출생연도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5월 26일부터는 요일 구분 없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 신청 기한은 7월 3일까지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매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한인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문의는 고유가 피해지원 전담 콜센터(1670-2626) 또는 국민콜(1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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