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MC 윤보미가 프로그램을 떠난다. 제작진은 18일 윤보미가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며 배우 정혜성이 후임 MC로 낙점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보미는 2024년 11월 조현아의 후임으로 '나솔사계'에 합류해 약 1년 반 동안 특유의 공감 능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스튜디오 중심을 잡아왔다. 하차 소식은 윤보미가 작곡가·프로듀서 라도와 결혼식을 올린 지난 16일 당일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됐다. 윤보미는 9년간의 열애 끝에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하차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전해졌으며 마지막 촬영은 결혼 전 이미 완료한 상태였다.
윤보미의 빈자리는 배우 정혜성이 채운다. 정혜성은 과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에서 MC를 맡은 경험이 있으며 이번 합류로 데프콘·경리와 함께 세 명 체제로 진행을 이끌게 된다. 제작진은 "정혜성만이 가진 신선한 매력과 밝은 활력으로 프로그램에 색다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혜성의 첫 방송은 오는 28일이다.
한편 윤보미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21일 방송에서는 '나솔사계 한 번 더 특집'의 최종 선택 현장도 함께 공개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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