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4기 순자 인스타그램
사진=14기 순자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순자가 배우 최주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순자는 결혼식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동안 조용히 지내며 저에게 중요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고, 이렇게 1년 만에 전하는 소식이 결혼 소식이라 조금은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따스한 5월,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됐다. 지금까지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는 꼭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라 이렇게 글로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결혼식 전날인 15일에도 SNS에 소감을 남겼다. 순자는 "막상 하루 전이 되니까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제 인생에서 항상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 돼서 살았는데, 저를 오히려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짝꿍을 만나 이렇게 결혼도 하게 된다. 쓰면서도 참 신기하다"고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 최주원은 영화 '1승' 등에 출연한 배우다. 순자는 지난 2024년 최주원이 출연한 영화 '1승' 개봉 당시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응원을 보낸 바 있어 두 사람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화장품 회사를 운영 중인 순자가 방송 출연 이후 배우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소식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