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아케이드 리듬 게임 '펌프 잇 업' 시리즈를 개발해 온 안다미로가 차기작 'PUMP IT UP PHOENIX 2'를 오는 22일 개막하는 'PlayX4 2026'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존 'PHOENIX'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신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이번 신작은 6월 출시될 예정이다.
'PHOENIX 2'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음악 트렌드를 반영한 K-POP 수록곡 확대와 이용자의 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펌빌리티(Pumpbility) 랭크 시스템' 도입이다. 과거 시리즈에서 선보인 라이벌 시스템도 개선된 형태로 재도입된다. 솔로 플레이 중에도 지정한 라이벌의 정보를 2P 영역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경쟁의 몰입감과 플레이 지속성을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아케이드와 PC 플랫폼을 연결하는 크로스 콘텐츠 연동도 이번 신작의 차별화 포인트다. 지난 3월 Steam을 통해 정식 출시된 'PUMP IT UP RISE' 보유자는 'PHOENIX 2' 아케이드 버전에서 'RISE' 전용 채보와 관련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RISE' 전용 컨트롤러도 안다미로 부스에서 전시돼 PC 환경에서의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미리 가늠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국제 대회도 열린다. 5월 24일 오전 10시 20분 행사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펌프 잇 업 도미니언 : 2026 아시아-퍼시픽 토너먼트'가 개최되며, 한국·호주·뉴질랜드·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안다미로 측은 이번 PlayX4 2026을 통해 신작 공개부터 국제 대회·플랫폼 연동·전용 컨트롤러 전시까지 '펌프 잇 업' 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폭넓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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