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갈무리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From two to three. Our little miracle is on the way(둘에서 셋으로. 우리에게 작은 기적이 찾아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초음파 사진과 아기 신발을 손에 들고 'MOM' 모자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세븐 역시 'DAD'라는 글자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아내 곁에서 설렘 가득한 예비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곧 태어날 새 생명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이다해와 세븐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8년간의 긴 연애 끝에 2023년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신혼 기간에도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 등 쉽지 않은 신혼 생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다해는 "주어지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아니어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세븐은 "자기를 닮은 예쁜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 온 팬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좋은 소식이 왔다", "정말 축하한다, 건강하게 낳길 바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