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나는 솔로' 31기 최종회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이 동시 시청자 수 최대 39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나솔 라이브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기존 기록은 2023년 16기 라이브의 25만 명이었으며, 31기는 이를 훌쩍 뛰어넘으며 약 1.5배 이상의 수치를 달성했다.
이번 라이브는 최종 커플 3쌍의 현커 여부 공개, 순자의 준비해온 문서 낭독, 옥순의 결혼설·임신설 해명 등 콘텐츠 밀도가 높았던 만큼 시청자들이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순자 폭로가 불 지폈다
시청자 급증의 결정적 계기는 순자의 공개 발언이었다. 순자가 방송 중 갈등을 빚었던 출연자들을 향해 미리 써온 종이를 꺼내 낭독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퍼지면서 라이브 링크 공유가 폭발적으로 이뤄졌다.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금 나솔 라방 난리 났다", "순자 종이 낭독 보러 들어가야 함"이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이를 본 신규 시청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동시 시청자 수가 가파르게 올랐다.
3커플 현커 공개도 흥행 견인
최종 커플 3쌍의 현재 연애 여부가 라이브에서 처음 공개된 것도 시청자들을 붙잡아 두는 요소로 작용했다. 경수·순자만 현커를 유지 중이며, 영호·옥순과 영식·정희는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솔 라이브, 콘텐츠 포맷으로 자리매김
나솔 라이브는 최종회 방영 직후 출연자들이 직접 현커 여부와 근황을 공개하는 포맷으로 매 기수마다 본방 못지않은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31기는 갈등 구도가 시청 내내 뚜렷했던 만큼 라이브에서의 충돌과 해명 역시 그 어느 기수보다 강한 집중도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은 6월 3일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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