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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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짝' 출신 여성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른바 '솔로 유니버스'와 '짝 세계관'의 대통합이 이뤄졌다.

2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출신 경력직 솔로남들과 짝 출신 여성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솔로민박 새 시즌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나는 솔로와 짝은 각각 남규홍 PD가 연출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 출연자가 한 공간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나솔 경력직 솔로남 라인업 공개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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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로민박에 합류한 남자 출연자들은 1기 영호(84년생·성악가), 7기 영호(80년생·학원 원장), 8기 영수(86년생·외국계 무역상사), 17기 영수 등 나는 솔로 각 기수를 대표하는 '경력직' 솔로남들이다. MC 데프콘, 경리, 정혜성은 이들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중 1기 영호는 나솔 최초 기수 출신으로 이른바 '나솔 개국공신'으로 불리며 오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7기 영호는 최연장자 포지션으로 이번 솔로민박에서도 '큰형님' 역할이 기대된다.

 

"40대가 모였다"…짝 출신 그녀들의 귀환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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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로민박에 합류한 짝 출신 여성 출연자들은 모두 40대로, 방송 당시 풋풋했던 모습과 달리 세월의 무게와 성숙함을 함께 갖고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콘셉트를 "지금은 40대, 좀 더 성숙해졌다"로 잡았다.

짝은 2011년부터 SBS에서 방영된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로, 당시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들은 10여 년 만의 복귀에 감회를 드러냈다. 이들의 등장에 나솔 출신 솔로남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누리꾼 "레전드 예감"…세계관 통합 효과 기대

방송 직후 커뮤니티에서는 "상상도 못 한 조합", "짝이랑 나솔이 만나다니 레전드 예감", "40대 연애가 더 진지하고 재밌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나솔과 짝 양쪽 팬층이 동시에 반응하면서 화제성이 배로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출발해 꾸준히 팬층을 유지해왔다. 이번 짝 세계관과의 결합은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과감한 포맷 변화로 평가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