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배우 문채원이 이달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예비 신부로서의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문채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리본·하트·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사진이었지만, 공개된 화보만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 문채원은 풍성한 레이스 드레스에 긴 베일을 드리운 채 부케를 들고 앉아 있는 모습부터, 은은한 시스루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품에 안은 장면까지 다양한 웨딩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어깨 라인이 우아하게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와 청아한 미소가 어우러져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번 화보에는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은 포함되지 않았다. 문채원의 단독 드레스 화보만 공개됐지만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결혼 소식으로 향했고, 댓글창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 "여신 같다", "천사처럼 보인다", "말도 안 되는 비주얼"이라는 축하 메시지로 가득 찼다.
문채원은 이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 확산된 '연하 피부과 의사와 결혼한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완벽한 웨딩 화보 비주얼 뒤에는 혹독한 예신 관리가 있었다. 문채원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악의 꽃' 촬영 당시 45kg까지 감량했을 때 실천했던 '주먹 다이어트'를 다시 꺼내 들었으며,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꾸준한 몸 관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손을 기준으로 음식량을 조절하는 주먹 다이어트는 별도의 용기나 도구 없이 간편하게 식단을 조절할 수 있어 '예신 다이어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문채원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달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웨딩 화보는 그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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