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을 내걸고 32기로 돌아왔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첫 회에서는 솔로나라 32번지에 입성한 돌싱 남녀의 첫 만남이 펼쳐지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32기 촬영지는 경기도 가평으로 알려졌다. 이전 돌싱 특집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명장면에 이어 32기가 또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순 특집인 줄"…돌싱녀 비주얼에 현장 발칵
이날 방송에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32기 돌싱 여성 출연자들의 화려한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 돌싱녀는 밝은 미소와 넘치는 에너지로 첫인상을 강렬하게 남겼고 이후 등장한 출연자들도 도회적인 느낌부터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솔로나라 32번지의 남성 출연자들은 "와! 다들 미인이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데프콘은 "이번엔 압도적으로 남자들이 계 탔다. 인정하셔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주얼 특집인가"…여성 출연자들도 서로에게 감탄
이번 기수의 분위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는 여성 출연자들의 반응이 방증했다. 참가자들 스스로도 "이번 기수 혹시 비주얼 특집인가", "다들 너무 어려 보이셔서 잘못 온 줄 알았다", "어떻게 얼굴들이 이렇게 작으시지"라며 서로를 향한 감탄을 쏟아냈다.
제작진과 MC들 사이에서 마치 '옥순 특집'이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출연자들이 저마다의 빼어난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가다. '옥순 특집'은 나는 솔로 내에서 비주얼이 특출한 여성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할 때 팬들이 붙이는 수식어로서 그 자체로 하나의 기준이 됐다.
22기 경수 인맥 깜짝 등장…"추천으로 입소"
이날 방송에서는 뜻밖의 인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 남성 출연자가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옥순과 결혼까지 한 경수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3MC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경수의 추천으로 입소하게 됐다"고 덧붙여 나는 솔로 특유의 인맥 관계도에 새로운 챕터를 추가했다.
22기 경수와 옥순 커플은 나는 솔로 역대 돌싱 특집 최고의 성사 사례로 꼽히는 만큼 이번 인연이 더욱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경수의 입소 추천이 또 다른 성사로 이어질지를 놓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남성 출연자들도 다채로운 매력 발산
남성 출연자들 역시 저마다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렌치코트를 차려입은 출연자와 다부진 체격의 출연자가 연이어 등장했고 데프콘은 한 참가자를 향해 형사 같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앳된 외모의 남성 출연자에게는 MC 송해나가 각별한 친근감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나는 솔로 32기 출연자들은 공개 직후부터 정식 방송 전부터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는 솔로' 32기 저력…화제성·시청률 동반 상승
나는 솔로는 최근 방영 회차에서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비드라마 예능 중 가장 뜨거운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돌싱 특집은 나는 솔로의 대표 콘텐츠 포맷으로서 매 기수마다 새로운 관계의 탄생과 예측 불가한 반전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겨 왔다. 32기가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의 전통을 이어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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